우리의 뇌는 회백질 덩어리로 그 무게가 1.4kg에 달하는어마어마한 저장 장소입니다. 인간의 뇌는 좌뇌 우뇌로 크게 구분됩니다.
인간의 - 좌뇌
좌뇌는 논리적, 즉 우리가 독서를 하고 학습하고 무언가를 배우고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는 생각을 하고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등의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사고하는 캐릭터입니다.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면서 예전의 시대와는 다르게 글로벌화된 세상, 그로인해 넘쳐나는세계 곳곳의 정보들, 과거에는 우리 학교, 우리나라의 정보만 알아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었다면 이제는 인터넷의 발달로 전세계 학생들과 전세계 회사와 경쟁하기에 그 경쟁에서 이기려면 어마어마하고 방대한 정보들을 처리하고 배우고 학습하려면 우리 좌뇌의 역할이 꼭 필요합니다. 좌뇌를 제대로 활성화 시켜 방대한 정보와 체계적인 학습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이 좌뇌 캐릭터를 잘 활성화 해야 합니다. 한편 이 좌뇌는 겁쟁이 입니다. 현재의 내가 처한 상황을 과거로의 기억으로부터 느끼는 두려움, 공포, 슬픔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담당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이 캐릭터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아 잘 어르고 달래야 합니다. 현재 내가 하고자 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이 이부정적인 좌뇌에 의해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무언가 도전하려고 하면 과거의 실패 경험이 생각나서 몸을 움츠리고 겁을 먹고 포기하는 과정이 바로 이 좌뇌의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튀어나와 나의 도전을 가로막고 현실에 안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을 하고자 할때 과거의 무서웠던 기억이나 경험이 생각나 무엇을 하지 못하게 또는 고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부정적인 캐릭터가 자주 활성화 된다면 우리는 도전을 두려워 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 하고 계속 제자리에 머물며 발전하지 못 할 것입니다.
인간의 뇌 - 우뇌
우뇌는 활발하고 늘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자유로운 영혼 캐릭터 입니다. 흔히들 우리가 알고 있는 좌뇌는 학습 능력 논리를 담당하고 사고하는 뇌, 우뇌는 인간의 감정을 담당하는 뇌라고 생각하시는데 앞에 좌뇌의 캐릭터들을 보았을 때 논리적 사고와 부정적인 감정, 우리가 우뇌가 담당한다고 생각하는 그 감정도 좌뇌의 역할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우뇌에도 좌뇌에서의 감정을 담당하는 감정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좌뇌의 부정적인 감정 캐릭터와 달리 긍정적인 캐릭터로서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고 명랑하고 도전적이고 쾌활하고 이 캐릭터가 활성화하면 우리는 늘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과 도전적인 경험을 하고 싶어 할 것이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도움과 행복한 감정을 나누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좌뇌의 부정적인 감정이 활성화되었을 때 도전하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겁먹고 공포스러운 생각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이 이 우뇌의 자유로운 영혼 캐릭터가 활성화되면 늘 도전하고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며 인생을 살 것이고 두려움이 없으니 모든 것에 도전하고 경험하려 들 것입니다. 도전하고 경험하면 그 사람의 미래는 점점 성장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이럿듯 이 자유로운 캐릭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거의 생각과 감정은 잠시 접어두고 현재의 상황과 현재의 생각에 집중하고 현재인 지금에 생각을 집중한다면 이 자유로운 캐릭터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뇌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내 몸을 신을 모시는 성전이라 사고하는 우주 만물을 포용하고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운 캐릭터입니다. 이 자비로운 캐릭터는 앞서 말한 좌뇌의 논리적인 캐릭터와 부정적인 감정 캐릭터 그리고 우뇌의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영혼 캐릭터를 모두 아우르는 그야말로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활성화해야 할 캐릭터입니다. 이 자비 캐릭터가 활성화되면 내 몸을 아낄 것이며 모든 인간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도울 것이며 세상의 모든 행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이 자비로운 캐릭터를 자주 활성화시키고 많이 활성화시킬수록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좌뇌는 내가 살아온 만큼의 정보와 기억밖에 존재하지 않아 좌뇌로만 판단하고 행동하기에는 그 데이터가 너무 짧고 미약하고 하찮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짧은 정보와 기억에 의존해 이 세상이 끝난 거 같다고 나는 이제 틀렸다고 세상이 날 버렸다고 아주 한심한 생각들을 합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고 행동일까요... 한편 우뇌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보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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